[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10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2000원(5.53%) 상승한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대비 10% 증가한 1362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매출액이 증가하는 주요 이유로는 LED TV용 BLU 매출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서울반도체의 LED TV용 BLU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LG전자, AUO, 소니, 샤프 등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 중 소니와 샤프의 물량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분기 매출에서 LCD TV BLU 비중은 10%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입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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