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000030)이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을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23일 우리은행은 서울 은행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한 배 후보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배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3월까지 2년이다.
한편 이날 우리은행은 제18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와 사외이사 8명의 보수한도(32억원)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기말배당금은 주당 500원, 배당금 총액은 3366억356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사진/백아란기자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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