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스타즈 호텔 4호점 오픈
2018-03-30 15:47:10 2018-03-30 15:47:1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의 4번째 호텔인 스타즈 호텔 울산점이 30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울산시 지역인사,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기태 모두스테이 대표는 "스타즈 울산점을 포함해 2년 내 전국에 1800 객실 이상을 보유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호텔운영법인으로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즈 울산은 지상 20층, 345객실 규모로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다.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과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두스테이는 명동의 1, 2호점, 수원 동탄 3호점과 함께 총 4곳의 호텔을 운영하게 됐다.
 
스타즈 울산은 오픈 기념 한정 특가로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조식 1+1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고객 프로모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모두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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