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소형 세탁기 '미니클린' 출시
2018-04-02 09:52:00 2018-04-02 09:52:0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는 통돌이 소형 세탁기 신제품 '미니클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니클린은 2.8kg의 소형 세탁기로, 버튼식(PCW-MB703WB)과 터치식(PCW-MTB703WB) 2종류다. 1인가구, 신혼집에 적당하며, 소형 제품인 만큼 잦은 세탁이 용이해 세컨드 세탁기나 아기 옷 전용 세탁기로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파세코의 미니클린은 아기 옷, 고온 세탁, 고온 삶음 등 총 3종류의 삶기 기능이 탑재돼 있어 용도에 맞게 세탁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0.5kg 이하의 소량 세탁의 경우 쾌속모드를 이용하면 세탁-헹굼-탈수 전 과정을 20분 만에 마칠 수 있다.
 
파세코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모스클린을 시작으로 2017년 도마클린, 올해 미니클린까지 클린 시리즈 제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는 파세코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파세코 직영몰과 오픈마켓 등 전 쇼핑몰에서 미니클린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전기레인지 1구를 증정하는 이벤트(한정수량 선착순)를 진행 중이다.
 
사진 제공=파세코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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