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전자서비스 지하 1층 창고, 해운대센터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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