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만능 전기냄비 '파티쿠커' 출시
2018-04-20 17:19:13 2018-04-20 17:19:1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자이글주식회사는 국, 찌개, 찜, 죽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만능 전기냄비 '파티쿠커-스카이블루'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티쿠커는 5단계 온도조절 기능으로 식탁에서 조리하고 보온하면서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자이글에 따르면 국, 찌개, 삶기, 찜 등은 온도조절기 5단에서 조리하고, 스프나 죽은 1~4단에서 조리하면 된다. 음식이 식었거나 조리가 완성된 뒤에는 보온이 가능한 1단과 off 단계 사이에 놓으면 온도가 유지된다.
 
파티쿠커는 최대 1.7리터 용량으로 2~3인 가족에게 적당하다고 자이글은 설명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파티쿠커는 열전도율이 좋아 빨리 끓고 보온이 잘되며 뜨거운 냄비를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조리할 때나 시식할 때 원하는 장소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불소코팅 재질로 물이나 기름이 잘 묻지 않아 음식물의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자이글은 전기냄비 파티쿠커와 가정용 녹두재배기 '자이글 잘자람'을 함께 구성해 22일 오후 홈쇼핑에서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사진 제공=파티쿠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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