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원 상승한 106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미국 국채 상승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에 원달러 환율도 1070원 선에서 출발한 후 고점 네고 유입으로 상승폭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64원~1072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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