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 FX마진거래 리서치 확대
2010-03-09 10:20: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외환선물은 9일 유사해외통화선물(FX마진거래) 리서치를 대폭 확대·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선물은 달러, 유로, 엔, 파운드화 등에 대한 일일시황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경에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유럽장 개장 시기에 맞춰 유로와 파운드화에 대한 리서치를 제공하기로 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8개 통화쌍에 대한 '기술적 분석'시황은 오전 6시와 오후 3시에 제공된다.
 
외환선물은 "외환거래의 오랜 노하우로 USD/CHF, USD/CAD, AUD/USD 등 다양한 통화쌍에 대한 리서치를 제공한다는 것이 외환선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외환선물은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차액결제선물환(NDF)역외환율과 주요 지수 등의 시황정보를 매일 아침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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