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재택형 해법중국어 공부방 창업 희망자 특별 모집
2018-05-04 14:57:00 2018-05-04 14:57:0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천재교육 계열사 해법에듀는 해법중국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해법중국어 재택형 공부방 가맹 가입자들의 초기 사업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정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해법에듀는 지난 1일부터 재택형 해법중국어 공부방 사업자와 상가형 사업자를 구분해 가맹비 차등 정책을 시작했다. 이번 가맹비 정책으로 중국어 공부방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초기 사업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중국어 교육 사업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고 천재교육은 설명했다.
 
해법중국어 공부방은 가정에서 운영하는 재택형과 사무실을 임대해 운영하는 교습소형 두 가지로 운영되며, 이번 정책으로 재택형 해법중국어 공부방 가맹 가입자에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해법중국어는 전국 26개 지사와 1200호점의 가맹점을 개점했으며,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어 교육 프랜차이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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