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소비자 중심경영 강화"
2018-05-14 19:20:21 2018-05-14 19:20:29
[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며,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소비자 후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인 동아제약도 2016년 4회 연속으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이사를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CCM사무국인 고객만족팀을 배치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CCM 운영위원회 조직, 임직원 CCM역량 강화 프로그램, CCM 홈페이지 개설, VOC(고객의소리) 응대 시스템 구축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비자중심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아에스티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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