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출발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1,074.5원(3.5원 ▼)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074.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글로벌 달러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상승했음에도 원달러 환율은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가능성에 더 크게 반응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북미정상회담 관련 불확실성을 안고 있고 월말 네고 물량 출회 가능성도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상 환율 범위로는 1071~107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성공 투자의 길잡이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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