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승인
2010-03-12 17:04: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거래소(KRX)는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대한 승인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로, 의료영상전송저장시스템(PACS)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 428억2000만원, 순이익 4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000~50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외국기업중에서는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East Asia Sports International Limited)와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NEW PRIDE CORPORATION)이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동아체육용품유한공사는 홍콩기업으로 스포츠화 및 스포츠의류를 주로 제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95억5000만원, 19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200~4600원이며,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미국기업이며, 자동차 부품 및 내장품을 판매한다. 주로 컨테이너 섀시·트레일러용 신생 타이어 및 재생타이어를 생산한다.
 
지난해 463억 매출을 올렸고, 47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1만2000원이며, 상장주선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맡을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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