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동부증권은 17일부터 19일까지 스탭다운형과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23회’는 KB금융과 현대중공업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21.0%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3.0%(연21.0%) 수익이 지급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24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4.5%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3.5%(연14.5%) 수익이 지급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23회와 제224회는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28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 원금을 보장하는 1년 만기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만기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원금의 105%를 상환 받게 된다. 반면 만기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인 경우 최대 10%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시 최초기준지수 이하로 하락해도 원금은 100%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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