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목장균 전
삼성전자(005930) 노무 담당 전무를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노조 와해 사건과 관련해 목 전 전무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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