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국내 휴대폰 제조 3사(삼성전자, LG전자, 팬택)가 올해 연구개발에 3조16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통신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글로벌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에서 국내 휴대폰 제조 3사는 올해 연구개발에 총 3조16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민-관 공동 프로젝트에 7600억원의 투자가 소요된다고 밝히고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모바일 넘버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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