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세븐코스프(01716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7억65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4억700만원으로 47.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2억8100만원으로 186.3% 증가했다.
세븐코스프는 "가축사업부문의 매출감소와 지급수수료,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의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형자산처분에 따른 영업외이익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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