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IG투자증권은 23일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으로 수혜를 볼 기업은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원 이상인 코스닥 기업 중 △영업이익률이 높으면서 △최근 매출이 증가하는 곳이라고 진단했다.
지식경제부는 유망 중견기업 300곳을 선정해 조세부담을 완화하고, 성장지원 자금 조달 프로그램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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