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중외제약, 삼성전자발 훈풍 '강세'
2010-03-23 09:13: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중외제약(001060)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일대비 500원(2.59%) 상승한 1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개발한 '혈액검사기'를 소규모병원과 의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등 사업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지난 2007년 혈액검사기를 개발, 가격은 대당 1000만원 수준으로 작은 병의원 등은 이 검사기만 있으면 혈액검사를 다른 큰 병원에 의뢰할 필요가 없다는 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