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모바일 결제업체
다날(064260)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 제휴, 현지에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9시50분 현재 다날 주가는 전일대비 7.43%(1550원) 오른 2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47.54% 큰 폭 늘어난 444만2000여주를 기록하고 있다.
다날은 전날(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버라이존과 함께 미국 내 다날 휴대폰 결제 서비스 '빌투모바일'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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