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메리츠증권은 24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 예상과 게임온 풋백건 충격 안정화로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9% 올린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67억원, 23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9%, 9.5%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겨울방학 시즌 성수기 효과와 지난 4분기 단행한 특별 마케팅 효과 때문으로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게임홀딩스의 게임온 지분 풋백 옵션 행사와 손해배상 민사소송건 관련 심리적 충격 안정화와 CJI KBOP의 프로야구 구단 선수 초상권 독점계약건 관련 리스크 축소 등으로 디스카운트 요인도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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