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2018-10-01 09:28:49 2018-10-01 09:28:4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
 
아발론은 토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했다.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토요타가 1일부터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사진/토요타코리아
 
또한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졌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6일 출시될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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