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은 유지했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5.2%, 7.7% 많은 306억원과 10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가 67억원, 전사적자원관리(ERP)가 61억원, 유지보수 84억원, 신규 사업 57억원 등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MIS의 버전 업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신성장사업 부문에서는 국제회계기준(IFRS) 매출이 예상보다 도입일정이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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