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전자책 업체 한국이퍼브가 다음 달 6일부터 전자책 단말기 및 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전자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주요 서점과 한길사, 민음사 등 출판사, 언론사가 공동 출자한 전자책 업체로 다음 달 6일 전자책 단말기 및 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전자책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용 어플리케이션도 오는 5월 중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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