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보다 2.35%(4500원) 상승한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해군의 초계함 침몰로 남북간 긴장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 금값이 오름세를 나타낸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정세 불안 요소가 생기자 안정 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
이로 인해 금 가격은 다시 1100달러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지난 26일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금 6월물 가격은 온스당 11.30달러 오른 1105.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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