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한진해운(117930)이 올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0일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1.22%)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닷새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한진해운에 대해 "올해 컨테이너 부문에서 흑자가 지속돼 영업이익이 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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