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프롬써어티(073570)가 분식회계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서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8.12%(350원)오른 466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프롬써어티는 분식회계설이 돌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밀려난 바 있다.
현재 거래량은 100만여주 정도로 키움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는 상황.
전날 프롬써어티는 분식회계설을 묻는 조회공시에 답변을 통해 "분식회계설은 사실 무근으로 이와 관련해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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