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기관과 외국인이 셀트리온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한편 반도체주는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기관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도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2월3~7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068270)(45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은 것이 매수세 유입으로 이어졌다.
기관, 유가증권시장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주).자료/한국거래소
외국인, 유가증권시장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주). 자료/한국거래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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