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외 사유는 자본금 50% 이상 잠식이며, 편입 사유는 제조업내 예비종목 1,2순위 동일산업과 아이에스 동서의 시가총액은 각각 1500억원, 145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높아 유동주식비율은 각각 45%와20%에 불과하다.
대신증권은 "실제 코스피200에 반영되는 시가총액은 각각 675억원 290억원으로 비중이 0.01%에 불과해 편입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전일 동일산업과 아이에스 동서는 코스피200편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각 6만3400원(+5.32%), 8700원(+5.71%)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