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날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보합권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59%) 오른 85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1월19일 기록한 최고가를 터치했지만, 넘어서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CS), 도이치(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