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 참가
2019-01-10 11:17:36 2019-01-10 11:17:3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첸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홍콩 유아용품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는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 독일 쾰른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29개국 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쿠첸은 지난해 'CBME China 2018'에 참가한 데에 이어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기 위해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쿠첸은 이번 박람회에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이며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돼 있으며 실 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의 레트로 디자인과 우수한 사용편의성을 지녔다. 
 
쿠첸 관계자는 "지난해 CBME China 2018에 이어 세계 여러 업계 관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리고자 이번 2019 홍콩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강점들을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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