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셀런(013240)이 일본 일본 호텔내 주문형(VOD)서비스 사업자에게 30억원 규모의 셋톱박스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51분 현재 셀런은 전거래일보다 70원(6.86%) 오른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보다 60원 가까이 뛰어오른 것.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셀런은 앞으로 2년간 지속적으로 셋톱박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셀런은 기존 모델의 소프트웨어만 바꿔 수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본 현지 사정에 맞게 셋톱박스 자체를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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