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 주요뉴스)남·북·미·중 4자 정상회담 가능성
2019-02-07 12:53:20 2019-02-07 12:56:18
27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스입니다.
  
남북미중 4자 정상회담 가능성
 
첫번째 뉴습니다.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는데요,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도 비슷한 시기에 열릴것으로 전해지며 남북미중 4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정부 역시 3자 또는 4자 간 종전선언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다자 정상회담에 적극적입니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으며, 국제정세를 살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 대표 출마 선언
 
다음으로 뉴시스 보도입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대표와 함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오 전 시장은 이번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대구 및 경북 지역을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김진태·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등 원내 후보들 역시 당권 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2월 국회 냉각기 이어지나김 지사 판결두고 여야 대립 심화
 
다음으로 노컷뉴스 보도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1심 판결을 두고 여야 대립이 심화되며 2월 국회도 냉각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어제 김 지사의 판결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 인식을 언급했는데요,
 
대선불복을 들고 나오는 한국당 및 일부 바른미래당의 정치인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선불복이 아니라며 김 지사 재판에 문 대통령을 엮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제역 잠잠’…오늘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마지막으로 노컷뉴스 보돕니다. 지난달 28일 올 겨울들어 처음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추가 발병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와 염소 등 모두 2300여 마리를 살처분했는데요,
 
구제역의 잠복기가 최대 14일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 1주일이 구제역 차단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식품부는 오늘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통 주요뉴스였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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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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