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13일 열린 위메이드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중국 춘절(중국 설 명절)이 끝나 37게임즈의 항소심 재판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며 "지식재산권(IP) 소송 2심이 통상 3~6개월 정도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6개월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재판과 별개로 37게임즈와 사업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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