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최한영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있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상태입니다.
26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베트남 현지에 나가있는 최한영 기자와 연결해 현지 상황과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최한영 기자는 "시내 곳곳에 북미정상회담 입간판이 설치돼있고 북미회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현지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 기자는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미국의 상응조치가 이번 회담의 성패를 가른다"라며 "영변 시설 폐기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최 기자는 미국의 가장 유력한 상응조치로 '종전선언'을 꼽았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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