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환율이 1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수출주도주가 쉬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담으로 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710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줄어들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 기관이 수출 주도주를 매도해 급락세입니다.
일부 테마주도 부각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이 구제역 종료를 선언한지 열흘만에~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 재발생 소식이 전해지며 동물백신주가 강셉니다.
수산주도 상대적 수혜주로 떠오르며 급등세입니다.
지금까지 2시구간의 시장 상황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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