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장 초반 2210선 안착을 시도했던 코스피가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강보합으로 물러났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5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7(0.08%) 오른 2208.2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761억원, 기관 147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이 8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2.33%0, 운수장비(1.39%), 증권(1.36%), 비금속광물(1.19%), 운수창고(0.50%) 등이 오름세고, 전기가스업(-1.86%), 의료정밀(-1.32%), 의약품(-0.77%), 음식료품(-0.60%), 화학(-0.11%)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88포인트(0.12%) 내린 750.7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123억원 기관이 10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98억원 순매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0.01%) 내린 1136.2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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