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김주선 대표이사가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을 업무사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금액은 25억원이다.
회사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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