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에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 큰잔치’를 진행한다.
GS건설 CI. 이미지/GS건설
이번 행사는 꼬마화가 그림대회와 가족 캐리커쳐 행사를 메인으로 열린다.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 만들기, 클레이·비즈공예 등 키즈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사측은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이용하는 고객에게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테라스가든은 울산센트럴자이의 주상복합형 상업시설이다.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 콘셉트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약 5000평 규모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이색적인 공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