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사상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한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일 호남석유의 실적호조가 2~3분기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중국 화학제품 수요, 유가 강세 등으로 화학 제품 가격의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호남석유의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244억원, 2113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에 준하는 영업실적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남석유는 전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2%, 60.4%증가해
각각 1조8034억원과 24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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