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LG화학(051910)이 1분기 깜짝실적을 재료로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7000원(2.85%)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LG화학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2% 증가한 4조4231억원, 영업이익은 34.6% 늘어난 6524억원, 순이익은 73% 증가한 51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분기 실적 호전세가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 향상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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