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
2019-06-19 10:17:42 2019-06-19 10:17:42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 부각으로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50원(1.92%)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매수 상위에는 UBS, SG,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뉴욕증시에서도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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