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아차(000270)가 시장컨센서스보다는 소폭 밑돌았지만 대체로 전망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
23일 기아차는 1분기 영업이익이 30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컨센서스 3218억원을 소폭 밑도는 것이었지만 전년동기 889억원보다 248%가 급증한 실적이다.
매출액은 4조8607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4조6983억원보다 1700억원 가량 웃돌았고, 당기순이익은 3986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3658억원을 300억원 이상 웃돌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 당기순이익은 309% 급증한 호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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