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정부가 전자책 사업 시장을 5년안에 5배 이상 키우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전자책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지난주말 대비 5.68%(230원) 큰 폭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책 출판 관련주로 알려진
웅진씽크빅(095720)은 강보합(+0.20)을 기록, 3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전자책 사업은 단순히 단말기 사업뿐 아니라 무선데이터 산업, 유통, 솔루션, IPTV 등 IT연관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며 기존 1300억원 규모인 전자책 시장을 7000억원까지 확대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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