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해피콜은 오는 9월 추석을 맞아 한발 빠르게 할인점, 가전 전문 양판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콜이 추석 명절을 맞아 최대 55%의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해피콜
명절 장 보기 때 빠질 수 없는 할인점에서 해피콜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이마트는 2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1일까지 일부 기획·단독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에서는 ‘컴포트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2종 세트'를, 롯데마트에서는 ‘헤니’s 그랜드 파티웍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프라이팬, 냄비, 1구 인덕션 레인지 등을 실속 있게 구성한 ‘더 베스트 IH 그릴팬 세트’를 29일부터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디지털프라자 등 가전 전문 양판점에서도 해피콜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입점한 모든 양판점에서 주방 용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다음달 15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의 해피콜 매장에서 최대 55% 할인 행사가 열린다. 더불어 ‘IH 파티웍 32cm’와 해피콜 스테인리스 제품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해피콜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과 옥션의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컴포트 프라이팬’ 1+1 행사를 실시하고, 주방용품 라인업을 할인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일반 회원은 15% 할인을, 이베이 스마일클럽 회원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해피콜 브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주방 용품 및 가전 상품 대상으로 5만원·10만원·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 5000점·1만점·1만5000점을 적립해주는 행사가 실시된다.
김범수 해피콜 유통사업본부장은 “큰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프라이팬, 냄비 등을 장만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며 “고객들의 추석 준비에 보탬이 되는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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