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1만원대 가성비 앞세운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
오비맥주, 실속형 맥주세트
2019-09-03 14:19:17 2019-09-03 14:19:17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오비맥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꼐 나누는 풍요로움'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스텔라 로고와 별을 배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추석 선물세트. 사진/오비맥주
 
이번 추석선물 세트는 이마트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한정판 챌리스 잔 1개로 구성됐다. 가격대도 1만원대로 저렴해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명절 선물로 전통주나 와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맥주도 가족 모임에 잘 어울리는 주류"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데 모여 즐겼던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개 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다.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래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다. 국내에서는 OB 맥주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아울러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에는 국제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드(WBA) 2019'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선물 세트에 들어있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 챌리스에 맥주를 따라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으로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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