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급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신용카드인 'W-CMA 더 퍼플(the Purple)'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W-CMA the Purple'은 동양종금증권 고객우대등급상 플래티넘과 프라임골드 고객에 한해 발급가능하다. 연회비가 60만원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프리미업급 신용카드로서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W-CMA the Purple'은 VVIP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3가지 바우쳐(voucher)를 제공한다.
국내 또는 아시아 주요노선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 휴고 보스(HUGO BOSS)나 돌체앤가바나(D&G) 등 명품브랜드 이용권, 호텔·면세점·레스토랑 이용권을 매년 제공한다.
또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항공마일리지가 동시에 적립되는 더블 리워드(Double Reward)서비스 와 명품 제휴브랜드 할인과 특가제공, 특급호텔 스파 특전과 무료 발렛파킹, 해외 비즈니스 항공권 할인, 국내외 골프 그린피 면제 및 할인 등 마스터 다이아몬드(Master Diamond)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백도관 동양종금증권 리테일총괄 본부장은 "증권업계 최초로 프리미엄급 CMA신용카드를 선보임으로써 VVIP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VVIP 고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CMA the Purple'은 전국 164개 동양종금증권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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