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도엽기자]
부광약품(003000)이 외국 제약사와의 합병 무산설에 따른 여파로 이틀 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650원(4.19%) 내린 1만4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부광약품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부광약품은 외국계 회사와 합병 논의가 있었지만 합병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날 장 내내 10% 이상 급락세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바이엘쉐링이 부광약품을 인수한다는 설이 돌기도 했지만 부광약품은 이를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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