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도엽기자]
부광약품(003000)이 외국계 기업과의 합병 무산 소식에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34분 현재 부광약품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2700원 내린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외국 제약사와 합병 논의가 있었지만 최근 합병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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