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2019 블록체인 서비스 데이' 개최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람다256은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오는 25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19 블록체인 서비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람다256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블록체인 업계 내외의 참석자들과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획, 운영에서 올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첫 번째 세션에서 블록체인 서비스의 2019년 산업 동향과 내년도 블록체인 산업의 전망을 나눌 예정이다. 마케팅, 여행·여가, SNS, O2O, 투자, 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한 성공, 실패 사례를 공유해 블록체인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들에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이 이어진다.

 

발표 세션과 별도로 마련된 미니 부스 구역에서는 실생활에 접목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블록체인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법률, 기술 컨설팅 분야에 무료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2019 블록체인 서비스 데이' 행사는 블록체인을 도입한 서비스를 만들고자하는 기업 또는 DApp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행사 등록, 상담 예약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진=람다256

 

이우찬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