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QR코드(Quick Response)를 도입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는 텍스트, 소리, 영상정보 등 각종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바코드의 일종으로 쇼핑몰이나 영화홍보 등에 쓰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QR코드를 인쇄 광고, 온라인 광고, 간판만뿐아니라 리포트를 포함한 간행물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의 포스터나 간판 등 광고물이나 리포트 등 각종 간행물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 QR코드 인식 어플리케이션으로 스캔하면 현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m.youfirst.co.kr)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영상 강의나 지점 위치, 서비스 소개, 이벤트 등을 스마트폰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QR코드를 이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QR코드 스캔어플리케이션(QROOQROO 등)을 설치하고 실행한 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기만 하면 된다. QR코드가 인식되면 서비스 페이지로 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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